
용산은 최근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며 카페 투어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카데뜨(Cadet) 프랑스어로 '둘째 딸'이라는 의미를 가진 '카데뜨'는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빵과 수프를 선보입니다. 특히 '잠봉 버터 샌드위치'는 트라디시옹 바게트에 햄과 버터를 곁들여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따뜻한 분위기로 삼각지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2. 테디뵈르하우스(Teddy Bear House) 이곳은 파리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크로와상이 유명한 카페입니다. 특히 곰돌이 인형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
Slow and steady win the race.
2025. 4. 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