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단양 패러글라이딩, 카페 산 내돈내산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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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서치와 전화 후에 결정하게 된 코리아 패러글라이딩

일단 사진이 이쁘게 나올것같아서 선정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양백산 활공장과

두산 활공장이 있는데 양백산이 더 높아서 오래 비행 할수 있을 것같았는데

사진이 두산이 더 이쁠것같았다.

 

양백산은 양백산과 단양 시내뷰

두산은 남한강뷰라서 

남한강뷰가 너무 이쁘고 활공장도 더 이쁘니까..

 

일단 무서워서 배이직 코스로 예약하고 방문.

 

수많은 상을 타신 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설명도 해주셨다.

오길 잘햇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 색도 다양하고 사이즈도 다양해서 좋았다.

사물함도 있고 탈의실도 있고 헬맷도 다양함.

 

시설이 꽤나 넓고 쾌적하고 좋았다.

 

나자신 선택 잘했어!

 

다양한 체험코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짝꿍은 화장실 이용 한 번 하고 환복을 했다.

 

단양맛집 소개도 있고 귀여운 패러글라이딩 인형도 있다.

내부에 카페도 같이 있었지만

우리는 찍어놓은 카페가 따로 있어서 이용은 하지 않았다.

 

그래 내가 원했던 뷰가 바로 이런 뷰야!!

내 목숨이 강사님에게 달려있던 터라 말을 최대한 잘듣는다고 했는데

편하게 힘빼라고해서 힘뺐더니 기대지말라고 면박줘서 등을 떼고를 반복 후......

시키는대로 해도 내몸이 말을 잘 듣질 않네요;;;;;;;;;;;;;

짝꿍이 탔던 강사님은 주변 배경을 아주 설명잘해주시고 뭐라고 하지도 않아서 별 무리없이 잘탔다고 한다.

 

코리아페러는 이렇게 단독 건물로 시설이 좋다.

전용 활공장도 있어서 쾌적하다!

 

날씨와 배경이 아주 예쁘다!

한여름이지만 공중에서 40키로로 다니니 바람이 선선해서 별로 안더웠다.

 

사진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하라는대로 많이 찍었는데

점프 씬에서 연사를 하지 않아 제대로된 사진이 안남았다는게 함정....

 

 

차를 타고 패러글라이딩 뷰인 카페 산을 갔다.

굿즈도 많고 대형 카페 답게 볼거리가 많았다.

 

야외랑 실내에 널찍한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단체손님도 쌉가

 

음료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베이커리는 직접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한다.

 

사진인화 자판기?도 있다.

 

굿즈가 너무 볼게 많아 눈이 돌아간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고르느라 애썼다. 점심도 따로 먹으러 가야하기에

 

정말 먹음직스러운 빵과 음료들...

 

다 먹고 싶지만 마늘순대전골을 먹으러가야해서요 ㅠㅠ

 

3개의 빵과 2개의 음료로 멋진 활공장 뷰를 보면서 만족해야했다

 

디카뜨아와 아아 마셨는데 그럭저럭 괜찮게 먹었다.

 

빵은 배가 고팟는지 조금 맛이났다.

 

색색들이 패러글라이딩이 펼쳐지고 떠다니는걸 구경하니 독특한 컨셉인 이 카페를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