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포레스트 해브나인 내돈내산 솔직후기

물놀이가 생각나는 요즘 제천 리솜 해브나인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키오스크로 미리 예약해놓은 표 큐알을 스캔해서 발권합니다.

하루전에 예약했는데 네이버 예약보다 쿠팡이 몇백원 더 저렴해서 쿠팡으로 예약했어요~

준성수기라 성인 1인당 42000원 줬습니다. 

 

앞으로 나오겠지만 그 돈 아깝지 않았어요~

 

리조트를 이용하면 좀 더 할인 가능합니다~

 

층별 안내와 이용요금 안내표입니다.

 

스파 입구입니다. 시설이 아주 쾌적합니다.

 

신발장도 정말 많쥬?

어린이용 회오리 물미끄럼틀도 있고 

짧은 유수풀도 있어요~

 

실내에 어린이 워터파크와 수영장 있구요

수압으로 안마해주는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곳곳에 스파 장소가 다양해서 가족 지인 삼삼 오오 놀기에 딱이랍니다.

 

아쿠아 바에서는 물에서 카페를 즐기실 수 있어요!

 

밖에는 다양한 온도의 노천탕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 색도 다 달라요

 

대망의 숲뷰 인피니티 풀도 있어요! 

인생샷 스팟입니다.

 

실외 캐치테이블 같이 스톤스파 예약하는 곳이 있어요

1팀당 15분씩 쓸 수 있고 카톡으로 대기 현황 알려줘요

스톤스파는 대여섯개 있어서 금방 내 차례가 돌아온답니다.

밥 먹구 와서 배불렀는데 물놀이 하니 금방 배가 꺼져서 푸드코트를 이용했네요

옆에 햄버거 가게도 있어요!

 

 

 

물색깔 정말 이쁘죠?

어른들용 미끄럼들도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보고만 있어도 더위가 날아갑니다.

 

태닝할 수 있는 곳도 많고 그늘막도 있어서 낮잠 자기에도 딱입니다.

 

숲속에서 노천하는 기분 정말 여기야 말로 해븐~